창법

도움이 될까 싶어 몇자 적는다. 발성 관련해서 여러번 시크릿에 글을 썻었는데 브로 시스들 노래 들을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요즘 나가수니 위탄이니 슈스케니 뭐니 해서 노래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는데 노래야 뭐 본인 감정 느끼는 대로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최고지만 가끔 뭐 조금 더 관심이 있어서 진성이니 가성이니 두성이니 하는 용어에 휩싸여서 도대체 가는 곳 마다 하는 얘기가 달라 혼란스러운 사람들은 보면 좋을거야. 가성과 진성을 나누는 결정적인 원인은 성대임. 성대는 성문이라는게 있는데 호흡이 드나드는 출입구. 이 출입구는 조리퐁 처럼 생겼어. 숨을 참으면 닫히고, 숨을 쉬면 벌어져. 이게 벌어진 상태에서 소리를 내면 호흡이 더 많이 나가고 성문은 마찰되는 면적이 적어서 힘없고 세는 소..

마왕의 지침서 1~238(완결)

피터의 마왕의 항목 Peter's Evil overlord list 원문 : http://minievil.eviloverlord.com/lists/overlord.html 1.당신의 공포의 군대에 ,얼굴을 가리는 헬멧 대신에 투명한 플렉시글라스로 된 면갑 을 착용하게 하라. 2.환기구들은 기어 들어가기에는 너무 작게 만들어라 3.당신이 왕위를 찬탈했던 이복동생을 익명으로 지하감옥의 잊혀진 감방에 가두지 말고 죽여버려라. 4.적에게 하는 사격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다. 5.당신의 힘의 근원인 아티펙트를 불사의 용들이 지키는 불의 강을 넘어 절망의 산에 두지 말라, 이것들을 귀중품 보관소에 보관하라. 당신의 유일한 약점인 물건도 마찬가지 방법을 적용하라. 6.당신의 적들을 죽이기 전에 그들의 곤경을..

착한남자란 이런걸 말하는거 아닐까?

음슴체+반말로 씰 풀어가겠음 건방져보인다면 너그럽게 용서를 오유에서도 한때 많이 회자된 '착한남자'. 베오베에서 검색만 해도 바로 나옴 요새 용어나 방언으로도 많이 쓰이는 걸 제외하고 EX) 여자에게 몸매가 착하다 등등 [착한남자 = 자신감 없고 말 못하고 평범한 외모에 촌스럽고 센스없는 남자] [딱히 칭찬할곳이 없어서 가장 무난하게 착하다 라고 말하는것]라는 글귀에 많은 공감,찬성이 쏟아짐 그런데 개인적으로 별로 와닿지 않음. 더구나 스스로 자신을 착한남자라고 하는 경우도 별로 못봄 베오베의 의미에 부합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착한남자'는 다른 의미를 가지지 않겠음? 개인적으로 난 그게 이성과의 텐션, 즉 설레임이나 긴장이라고 생각함. 엄밀히 따지고 보겠음. 10대에서 30대 여성까지 수집한 표..

통칭 "착한남자" 왜 여자친구 안 생기나?

*읽는 사람에 따라서 다소 억지적인 비교나 괴변을 써 놓았을지도 모르지만 "착한남자"와 "나쁜남자"의 차이점을 모르시거나 "착한남자"의 구체적인 취약점에 대하여 알고계시지 못한 분들을 (비하아님) 위하여 작성하였으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처럼 착하기만 한것보다 나쁜남자가 좋아" 라는 말을 듣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지금부터 잠시 상상해 봅시다. 10대에서 3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100명의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지금 영화를 봐야 하고, 어떤 영화를 선택할지 질문 합니다. 1. 잔잔한 감동과 인간애를 그린 모두가 입모아 말하는 휴먼드라마 (잔혹, 폭력, 섹스의 3요소는 전혀 적용되지 않은 완전 예술영화) 2. 70%이상이 액션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적절한 웃음과 스릴이 가..

후회하시는 분들께

후회를 한다는것은 지금의 선택에 대한 결과가 미흡하다는 것이겠죠? 그 누구도 선택의 순간에서 옳고 그른 선택은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고른 선택이 후회가 된다면 그것은 스스로를 부정하는것입니다. 후회란 결국 상처만 남기고 공허해집니다.스스로의 선택에 믿음을 가지세요 그럼 그선택들은 당신을 배신치 않을 것입니다.지나간 날들을 후회해봤자 의미없어요. 지금의 선택으로 인해 현재의 자신이 있는 겁니다.

한자자격증 14일내에 공략하기

★개요★ 1. 어문회,진흥회,검정회,상공회의소 중 어디꺼를 따는게 제일 좋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진짜 많은데, 그냥 간단하게 대답해주면 저중에 국가공인이면 아무거나 따라. 물론 어문회가 알아주지만 그렇다고 뭐 기업에서 어문회꺼만 점수 더 주고 이런 거 없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이왕 딸거면 상공회의소는 약간 비추하고, 난이도까지 고려하면 진흥회나 검정회가 젤 낫다고 본다. (쉽다는 얘기는 아니다.) 2. 진흥회 2급 => 8~3급까지 선정한자 1300자 + 2급선정한자 1000자가 더해져 총 2300자 로 구성되어있다. 3. 시험문제는 총 100문제를 60분안에 풀어야 하며, 객관식30문제 + 주관식70문제로 구성되어있고 총 100문제중 70문제 이상을 맞추면 합격이다. 4. 교재는 형민사께 좋다고들 하는..

INFP

INFP INFP 유형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선호경향을 선택한다. 외향성 -------- 힘을 얻는 원천 -------- 내향성 감 각 ------- 사물을 보는 관점 ------- 직 관 사 고 ------- 의사결정의 근거 -------- 감 정 판 단 ---------- 삶의 양식 ---------- 인 식 일반적으로 INFP들은 그들의 가치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자신의 삶을 이상을 추구하는데 바친다. 그들은 종종 사람들을 어떤 공통된 목적에 동참하도록 이끌며 그 집단 내에서 각 개인을 위한 자리를 찾으려고 애쓴다. 그들은 창조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능성들을 모색한다. 그들은 조용하게 그들에게 중요한 것을 밀고 나가며 웬만해서는 포기하지 않는다. 그들은 관대하며 섬세한 유머감각을 지니고 있는 ..

삶이 힘들 때 읽어보세요

첫걸음은 자신에 대한 존경심에서 자신을 대단치 않은 인간이라 폄하해서는 안 된다. 그 같은 생각은 자신의 행동과 사고를 옭아매려 들기 때문이다. 오히려 맨 먼저 자신을 존경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신을, 아직 아무런 실적도 이루지 못한 자신을 인간으로서 존경하는 것이다. 자신을 존경하면 악한 일은 결코 행하지 않는다. 인간으로서 손가락질당할 행동 따윈 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이상에 차츰 다가가다보면, 어느 사이엔가 타인의 본보기가 되는 인간으로서 완성되어 간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능력이 된다. 자신의 인생을 완성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스스로를 존경하라 권력에의 의지 中 공포심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태어난다 이 ..

중도는 왜 무식하단 소리를 들어야 하냐

나 예전에 노무현과 이명박 모두 깔게 있는 사람이라고 위 링크의 글 쓴 사람인데, 이유도 없이 무식하단 리플만 쓰는 사람들이 많더라? 쵸큼 무서워서 더 이야기 안하려고 했지만, 할말은 해야겠다. 1. 이명박에 대해 서울시장일 때의 이명박은 괜찮았다고 본다. 몇몇 언행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하겠다', 강경하게 밀어붙이는 태도 등)은 깔만했지만, 잘한 것도 있었지. 첫째가 대중교통 환승이고, 둘째가 청계천이라 생각하거든. 셋째는 광화문 복원. 뭐, 청계천 같은 경우도 그 당시에 소위 '세련된 취향'을 가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까기 바빴지. 고매하고 싶어하는 잡지인 지큐가 디자이너들의 힘을 빌려 까기도 많이 까고, 인위적으로 물 돌리는 거라 시민의 혈세가 낭비된다는 말 하는 사람도 많았고. 하지만 결국 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