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테슬라 (Nikola Tesla)

**니콜라 테슬라 (Nikola Tesla)** 출생 ~ 사망 : 1856년 7월 9일 (크로아티아) ~ 1943년 1월 7일 학력 : 프라하대학교 경력 : 1891년 테슬라 변압기 제작, 1888년 회전자기장법칙 크로아티아출생으로 20c기 최고의 과학자이다. 에디슨의 그늘에 가려져 그의 존재가치가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당시 최고의 과학자 에디슨보다도 사회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다. 발명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에디슨과 달리 니콜라 테슬라는 발명자체의 즐거움을 찾았다. 28세의 나이로 에디슨 회사에 들어간 니콜라 테슬라 거기에서 에디슨이 사용하고 있는 직류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 교류시스템을 바꾸자 주장했다. 하지만 에디슨은 새내기인 니콜라 테슬라의 그러한 주장을 새겨 듣지 않고 계속 직류시스템을 ..

미래에서 왔습니다 (스압, BGM)

2009/08/26(水) 21:15:31.59 ID:8IbWnkPzO 어른 : 미래에서 왔습니다. 꼬마 : ...정말? 어른 : 안타깝게도 이 모습이 너의 미래란다. 꿈도 희망도 내일도 없는 아저씨가 되지. 꼬마 : 난 비행기 조종사가 되는게 꿈인데? 어른 : 비행기는 커녕 자동차 운전도 못해. 꼬마 : ...... 어른 : 그리고 백수다. 4 : :2009/08/26(水) 21:16:29.56 ID:ICsO2gZ2O 그만해!!!!!! 5 : :2009/08/26(水) 21:16:35.75 ID:oBzW+EmdO .........ㅠㅠ 8 : :2009/08/26(水) 21:17:08.26 ID:8IbWnkPzO 꼬마 : 아저씨 백수야? 집에서 뭐하는데? 어른 : 게임하고 만화보고 밥먹고 자고... 요즘에..

릴리 슈슈의 모든 것을 보고 옛생각이나 마음이 무거워 졌다.

내 어린시절의 모습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마음이 무거워 졌어. 어린시절에 다들 이런 경험 한번씩 있지 않아? 유난히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1학년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이런 과정을 거치는 것 같다. 최대한 지방쪽 변두리 동네일 수록 이런게 심하지. 릴리슈슈의 모든 것에서 내가 발견한 것은 하스미와 호시노.그리고 그 검도부 친구들이 제각각 흩어지는 과정과 순수하게 친하게 지내던 관계에서 한 사람이 꼬봉이 되어가는 과정 딱 그런 장면을 세심하게 잘 담았다 하는 부분이야. 나의 어린시절이랑 비슷한 부분이 뭐냐면 나는 하스미같은 인물이였다고 보는데 같이 어울려 놀던 친구들은 호시노같은 타입이였지. 그러니까 처음에는 순진했던 호시노의 모습이였고 우리는 서열같은거 없이 잘 지냈으나 언제부터인가 친하게 지내던 무리..

길 잃은 강아지와 만나다

낮부터 뜻하지 않았던 간만의 만남으로 술을 하게 되었다. 점심과 함께 혼자서 소주 한병을 먹고 입가심으로 맥주 1000cc를 먹었다. 확실하게 내키지는 않았지만 목구멍으로 꼴랑 꼴랑 넘어가는것이 그리 싫지만은 않았던 모양이다. 대화의 대부분은 내가 결정해야 하는 길과 미래에 관한 이야기 였는데 그것 때문인지 낮술때문인지 머리가 아파왔다 5시정도에 아픈 머리에 음악을 주입시키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반드시 찾아야하는 사진이 있어 사진관에 전화해보니 8시에 문을 닫는다고 했다. 머리속에 안개가 끼고 눈은 풀썩풀썩 감겨 왔지만 코피가 멈추지 않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나가야만 했다. (며칠전부터 왠일인지 코피가 멈추지 않는다) 사진을 찾고나서 어제 약속했던 만남이 있어 다시 그리로 발걸음을 향했다. 여지없이..

아 취한다. 샹년

스압... 미안 요약못해, 돌아가.... 내 인생... 태어나서 12년 정말 호화롭게 살다, 부모님 이혼. 난 당연히 법정에서 엄마 따라간다했음. 엄마와 함께 이민. 10년간 용돈 한푼 못받고... 알바만 하다가 하고 싶은일 찾아 한국에 왔음.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아빠는 잘살아. 한때 국가 정부에서 유학보낸 엘리트 장교 한때 서울의 한 백화점 사장. 지금은 가게 5개정도 가진 사장님. 하지만 나와는 10년간 연락없다 산... 물론 가족의 피는 끓지만 그래도 아빠와 지내는 한국은 외롭다. 지난 3년간 만난 여친있어. 미국에서 만나서 같이 한국와서 같이 고생하다 결국 학교 졸업먼저 해야겠다고 돌아갔음. 명문대 출신이야. 간지 2달만에 헤어짐 돌아오라고 비행기 티켓도 보내고 (티켓 보내서 왔음. 자기 할일 l..

가성과 진성 / 보컬 발성과 창법

원 글 저작자분의 요청으로 본문은 삭제합니다. 다만, 원래 게시되어 있던 내용에서 더 자세한 설명과 정보가 더해진 내용이 원작자분의 블로그에 수록되어 있으니 어떤 경로를 통해 이 페이지를 들어오셨든 블로그로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akamirage

씨디자켓의 미학- 겉포장된 요소로 유추해보기

예전에 작성한 글입니다. 일단 씨디자켓만 보고 음악을 구입한다는 자체가 로또 번호한번 매기지도않고 자동번호로 결제하는 해괴한 소리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름한번 들어보지 못한 뮤지션들에게 자신의 특성과 성격을 알릴수있는 수단이 자켓이며, 그 속에 들어있는 부수적인 요소인 부클릿으로 존재감을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 이 있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작성해본 글입니다.. 나름대로 색다른 주제로 한번 글을 적어보았으나 미학에 대해서는 지식이 없는상태로 작성하였기에 빈티가 좀 나는군요... ------------------------------------------------------------------------------------------ 1. 변화하는 음악시장의 유통수단 세계음반산업연합회의..

통기타 가이드

가게에 있으면 거의 80% 시간을 통기타 손님과 지내게 되는데 뭐 몇백명에 가까운 통기타 입문자들의 질문은 한결같죠. "싸고 좋은 연습용 기타 있나요?" 일단 이 질문에 냉정하게 대답하자면 1. 싼데 좋은건 없어요. 싼건 다 그 값을 합니다. 2. 연습용 기타도 따로 없어요. 기타는 그냥 싼기타 비싼기타 이런거임. 참으로 성의없는 대답이지만 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싸다 안 싸다의 기준을 나눌 수 있는 무언가는 있어야겠죠? 1. 통기타는 2010년 현재 소비자가 10만원이 제일 저렴하게 나옵니다 (그 이하 가격대는 기타도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저는 개인적으로 소비자의 부담 + 기타로서의 최소 퀄리티 를 감안하여 20만원대 이상을 '입문용' 기타로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일단 기타 제작사에서도 숨통..

누나랑 엄마빼고 여자한테는 잘해주지 마라.txt

여자한테는 절대 잘해주면 안된다. 여자들은 그런다. 말로는 "나한테 오직 충실한 사람"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 "나에게 사랑을 듬뿍 쏟는 사람" 이 이상형이라고 하지만 막상 정성과 사랑을 다 쏟아주면 이 년들은 어느순간 부터 남자를 병신 잉여 호구 로 보기 시작한다. 부담되는 말, 부담되는 표현, 부담되는 선물 요런 거 하기시작하는 순간 너는 끝이다라 고 보면 된다. 이런 얘기들을 사귀는 년들에게 말하면 하나같이 "오빠, 다른 애들은 나쁜남자한테 끌린다고 하지만, 난 그렇지 않아. 난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좋아" 요렇게 말한다. 왜 그렇게 말하냐고? 지 옆에 노예 새끼가 어느순간 지한테 하던 거의 절반도 안하게 될까 봐 그런말 하는거지. 내 말은 머리 채 잡아당기면서 XXX 하고 여친 얼굴 구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