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 INFP 유형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선호경향을 선택한다. 외향성 -------- 힘을 얻는 원천 -------- 내향성 감 각 ------- 사물을 보는 관점 ------- 직 관 사 고 ------- 의사결정의 근거 -------- 감 정 판 단 ---------- 삶의 양식 ---------- 인 식 일반적으로 INFP들은 그들의 가치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자신의 삶을 이상을 추구하는데 바친다. 그들은 종종 사람들을 어떤 공통된 목적에 동참하도록 이끌며 그 집단 내에서 각 개인을 위한 자리를 찾으려고 애쓴다. 그들은 창조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능성들을 모색한다. 그들은 조용하게 그들에게 중요한 것을 밀고 나가며 웬만해서는 포기하지 않는다. 그들은 관대하며 섬세한 유머감각을 지니고 있는 ..
첫걸음은 자신에 대한 존경심에서 자신을 대단치 않은 인간이라 폄하해서는 안 된다. 그 같은 생각은 자신의 행동과 사고를 옭아매려 들기 때문이다. 오히려 맨 먼저 자신을 존경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신을, 아직 아무런 실적도 이루지 못한 자신을 인간으로서 존경하는 것이다. 자신을 존경하면 악한 일은 결코 행하지 않는다. 인간으로서 손가락질당할 행동 따윈 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이상에 차츰 다가가다보면, 어느 사이엔가 타인의 본보기가 되는 인간으로서 완성되어 간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능력이 된다. 자신의 인생을 완성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스스로를 존경하라 권력에의 의지 中 공포심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태어난다 이 ..
나 예전에 노무현과 이명박 모두 깔게 있는 사람이라고 위 링크의 글 쓴 사람인데, 이유도 없이 무식하단 리플만 쓰는 사람들이 많더라? 쵸큼 무서워서 더 이야기 안하려고 했지만, 할말은 해야겠다. 1. 이명박에 대해 서울시장일 때의 이명박은 괜찮았다고 본다. 몇몇 언행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하겠다', 강경하게 밀어붙이는 태도 등)은 깔만했지만, 잘한 것도 있었지. 첫째가 대중교통 환승이고, 둘째가 청계천이라 생각하거든. 셋째는 광화문 복원. 뭐, 청계천 같은 경우도 그 당시에 소위 '세련된 취향'을 가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까기 바빴지. 고매하고 싶어하는 잡지인 지큐가 디자이너들의 힘을 빌려 까기도 많이 까고, 인위적으로 물 돌리는 거라 시민의 혈세가 낭비된다는 말 하는 사람도 많았고. 하지만 결국 세금..
118.131.89. 2011 12/20 12:48:11 am · 1359 views 밑에 안과 의사 브로가 라식 라섹을 정리하기에 대학다닐때부터 시작해 오랜 고시생 생활을 겪었던지라 필기용품에 능통한데 고시 준비나 수업시간 필기시, 다이어리 작성등에 유용한 필기구 추천을 해 보겠다. (내가 생각해도 진짜 쓸데없는 추천이네 ㅎㅎㅎㅎ) 먼저 필기구는 잉크 방식에따라 유성펜 중성펜 수성펜으로 나눌수 있고 답안지 작성용펜과 필기용 펜으로 나눌수 있겠다. 유성펜이라 하면 흔히 말하는 모나미 똥나온펜을 지칭하는것으로서 물을 떨어뜨려도 번지지 않고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고시생 초중고딩 할거 없이 필기량이 많을때 자주 쓴다. 미쯔비시의 제트스트림이 유성펜 분야는 독보적이고 0.5 0.7 1.0 굵기도 다양하다. 보통 ..
112.150.188. 2011 12/20 12:22:45 am · 1337 views 일단 나는 안과의사고.... 왠만해서는 내 신상이 드러나는 이런 글 안쓸라 그랬는데 시크릿 보다보면 뭐 거의 2-3일에 한번씩은 라식 라섹관련 글이 올라오는 거 같아서 모두를 위해 나의 짧은 지식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서 맘잡고 장문의 글을 써볼게 ㅋ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라식 라섹 중에 뭐가 더 좋나 안좋나는 답이 없다고 보면 돼.. 나도 판단하기 힘든거고... 먼저, 라식(LASIK, laser in-situ keratomileusis, 레이저 각막 절삭 성형술) ~!! 라식은 다들 아는 것처럼 각막의 표피층을 포 뜨듯이 떠서 뚜껑(각막절편)을 만들어서 젖혀놓은 다음, 레이저로 각막 실질층을 깎은후(절삭) 각막절편을..
1.다른 사람들의 실패를 즐거워 합니다 (사람은 따로 따로 떨어진 섬이 아니라 대륙의 한조각 입니다 한사람의 승리가 우리모두의 승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2.눈앞에서 뻔히 새치기를 당해도 아무말 하지 못합니다 (자기의 주장을 전혀 하지 못합니다 내 행동을 통해 결과를 생각해 봅니다) 3.항상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켜놓습니다 (자신을 돌아볼 시간마져 빼깁니다 다른 사람과의 풍요로운 관계를 맺지 못합니다) 4.항상 그럴듯한 핑계로 자기 행동을 합리화 합니다 (남과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이 일이 계속 된다면 아무것도 내 자신이 발전과 변화 될수 없게됩니다 변화된 나의 모습을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5.병이나 사고로 병원에 누워 있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도전할 만한 의욕이 없고 지쳐 있습니다) ..
널 만나는 동안에 꼭 하고싶었는데도 입밖으로 내지 못한 말이 많았다 당장이라도 넘칠것처럼 출렁거리다가 결국엔 아무말도 못했었다 용기내서 한마디 꺼내도 뭐가 돌아올지 나는 잘 알고 있었다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싶었던 말이 많았다 너무 전하고 싶어서 힘들게 힘들게 꺼내서 했었다 내가 이런말을 하면 이렇고 저런것이 올거라고 마음속으로 수백번 생각하고 준비를 해서 얘기를 해도 어쩐지 가슴이 무거웠다 내가 너한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이만큼 쌓여있다고 이번 한번만 얘기할테니까 이런 나에게 질리지 말라고 내 마음이 그랬다 근데 그렇게까지해서 전하고 나서도, 결국 혼자서 하는 생각은 '말하지 말걸 그랬다'고 후회하는 감정이 목까지 차오르는게 난 싫었다 연인에게 그 말을 하는게 나에게는 이렇게도 힘든건가 ..
나 21살, 우리 아빠 55살 35살, 남들에 비해 빨리 얻은 자식은 아니었지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말단공무원부터 시작한 우리 아빠한테는 어쩌면 이른 일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공무원 월급이야 빤하고, 지방에서 내내 일하다 나 초등학교때 혹여 출세길이 있을까 전근을 간 서울은 집값이 너무 비쌌다. 몸을 누위면 방안이 가득찼고 냉장고에서 싱크대까지는 딱 한발자국이었다. 귀하게 자란 규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외벌이로 남들 만큼은 하고 살았던 우리 엄마는 공장에 나갔다. 서울은 정말 힘든 곳이었다. 서울에 가보니 학교 친구들 모두 학원에 세네군데는 다니고 있었지만 나는 학교가 파하면 곧장 집으로 갔다. 하루종일 코딱지만한 방구석에 쳐박혀서 난생 처음 보는 유선방송에 정신을 팔다가 몸이 찌뿌둥하면 어디서 얻어온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