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silly wishes
먹는 것 샤슬릭 먹기 파스퇴르 우유 매일 마시기 음악 Durand Bernarr / Dur& 드라마 & 다큐 & 영화 보건교사 안은영 딕 존슨이 죽었습니다 드라큘라(넷플릭스) 호텔리어(넷플) 더 캣 해수의 아이 부기 나이트(1997) 칠드런 오브 맨 나, 다니엘 블레이크 문라이트 엘르(2016) 미스 리틀 선샤인 메시아(넷플) 다크(넷플) 배드 지니어스 힐 하우스(넷플) 애니 홀 킬링 디어 제로 다크 서티 컴 앤 씨 퀸스 갬빗 에놀라 홈즈 어둠 속으로 외 왓챠 위시리스트에 있는 것들 책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모두 거짓말을 한다 뒤통수의 심리학 생각의 재구성 타이거! 타이거! 나보코프 문학 강의 화성의 인류학자 페이션스 피터 싱어가 들려주는 동물해방 이야기 제가 좀 별나긴 합니다만 여기까지 인..
윈도우 10 메모리 부족 해결
1. 윈도우키+Rregedit 입력,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2. HKEY_LOCAL_MACHINE -> SYSTEM -> Controlset001 -> Services -> Ndu 폴더 안의 Strat 더블 클릭 후 실행 3. 값을 4로 바꾸고 확인(나는 2였음) 4. 재부팅 후 작업 관리자-성능 탭에서 전/ 후 확인 이건 내 결과
8기능 테스트
검사하기 일종의 MBTI 테스트인데, 뭐 레딧에서 유명했던 정확도 높은 테스트 어쩌구라고 함예전에는 에니어그램이나 다른 결과도 제공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8기능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MBTI 타입으로만 정리해줌96개의 문제를 풀면 네 개의 그림을 보여주는데 첫번째 그림은 내가 8기능을 어떤 비중으로 사용하는지를 수치로 나타낸 것 같다. 가령 INTP의 주-부-3차-열등기능은 Ti(내향 사고)-Ne(외향 직관)-Si(내향 감각)-Fe(외향 감정)이고 뒤로 갈수록 취약한 기능인데, 나는 이들을 39, 39.4, 21, 9의 비중으로 사용한다는 것. 반대로 다른 기능들에서도 일정 비율로 점수를 획득한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을 토대로 세 번째 그림에서 내가 어떤 타입들과 가깝게 해당하는지를 보여주는 것 ..
2020 aoty 후보들
1. Mac Miller / Circles 2. Tame Impala / The Slow Rush 3. Thundercat / It Is What It Is 4. The Weeknd / After Hours 5. Yves Tumor / Heaven To A Tortured Mind 6. Ultraísta / Sister 7. Jerry Paper / Abracadabra 8. Khruangbin / Mordechai 9. Nikki Yanofsky / Turn Down The Sound 10. Gum / Out In The World 11. Hanni El Khatib / FLIGHT 12. My Morning Jacket / The Waterfall II 13. Jessy Lanza / All The ..
흠흠
1. 격리 2.5단계니 3단계니 하면서 선별적 루피같은 소리하고들 있는데 국민 일반의 정서를 떠나서 이건 진짜 말도 안 되는 일임. 사실 정부도 말이 안 되는 거 알고 있을 거임… 코로나는 절대 돌이킬 수 없는 질병이고 최대한 빨리 (비)자발적 집단면역 단계로 들어가서 어떻게든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그런 척이라도 해야 함. 지금처럼 계속 사는 건 말도 안 됨.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건 그것대로 적응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이런 식으로 바뀌는 건 아니라고 본다 2. 올해 하반기부터 티스토리 구 에디터를 유지보수 안 하고 새 에디터에 집중하겠다는 거 같은데 솔직히 에디터라고 하기에 너무 민망한 수준이라 안 쓰고 있었는데 뭔가 확 땡기는 게 없으면 다 접고 네이버로 옮길 예정. 근데 맘에..
대부 The Godfather, 1972
사전 정보 없이 영화 보는 걸 선호하다보니 알 파치노가 나오는줄도 몰랐고, 말론 브란도가 이끌어가는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다. 대부 어쩌고 하면서 도는 짤 보면 거진 말론 브란도만 나오기도 하고 해서… 근데 아니였고 그게 좋았다 마이클이 변모해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낸 것, 알 파치노의 연기, 상황과 인물 등의 비교를 통해 마이클의 비정함을 부각시키는 것들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솔로초와 맥클러스키를 죽이기 전의 장면이 가장 좋았다. 총을 찾아 헤메이는 장면, 화장실에서 나가기 전에 망설이다가 이내 머리를 정돈하며 결심하는 장면, 상대방의 말은 귀에 들어오지 않은 채 계속 눈을 굴리는 장면… 마이클의 얼굴로 점점 클로즈업되며 그가 눈을 굴리는 모습이나 미묘하게 입꼬리를 비트는 모습들이 부각되는데 진자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