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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4 00:55 신고 | EDIT/DEL | REPLY
야 블언블먼대 확인하면 카톡으로 말하셈
| 2017.06.10 23:50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오선지 | 2017.06.11 23:10 신고 | EDIT/DEL
안녕하세요. 마카롱이라니... 떠오르는 이름은 몇 가지가 있는데, 어떤 분이신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네요...
네 맞아요, 많은 것이 바뀌었어요 ㅎㅎㅎ 저에게도 지금의 힘든 일들이 귀찮고 까다로운 일이었다는 기억으로만 남길 바라요. 어쨌든 오랜만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분이신지 말씀해주신다면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을텐데 그럴 수 없는 게 아쉽네요, 감사해요!
리리 | 2017.06.10 12:38 신고 | EDIT/DEL | REPLY
즐겨찾기해놓을게요
BlogIcon 오선지 | 2017.06.10 15:04 신고 | EDIT/DEL
제 블로그의 어떤 점이 리리님께 즐겨찾기를 하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
| 2017.06.07 23:28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오선지 | 2017.06.08 19:03 신고 | EDIT/DEL
감정을 드러내는 방법론이나 어머님의 교육 방식이 저와는 많이 달랐네요. 저는 타고난 성격 탓도 있겠지만 가장 가까이서 어린 저를 가르치고 지도해야 할 부모님의 성격이 어떤 것에 있어 회피하는 경향이 커서 그런지 그 영향을 받은 것도 있어서 이렇게 더뎠습니다. 자식, 어린이라는 인간은 어른과 동등히 대우받아야 할 하나의 인격체지만, 미성숙하기에 부모님의 가르침은 훈장질이 아니라 가르침으로써 봐야 한다는 입장이기에(물론 교육 방식이 제대로 되었다는 것을 전제로) 참 중요한데 이게뭐니닝믜 글을 보고 아쉬움이 가득 드네요. 부럽기도 하구요.
뭐, 결국... 과정만 달랐다 뿐이지 같은 결과에 도착한 것 같지만요. 그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뭐니님이 순조롭게 도달한 게 아니라, 그런 '의심의 과정'을 마찬가지로 거쳤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씨종자라니 ㅎㅎㅎㅎㅎ 사람들은 저희 같은 사람들을 철이 없다고, 언제까지 꿈만 꾸고 살 거냐고, 너무 이상적이라고, 현실 감각이 없다고 부르조. 돌연변이 같은 존재가 아닐까... 스스로는 이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저 같은 사람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고, 아름답게 바라보는 방법을 갖가지 예술로써 창조해나간다고 생각합니다(그림, 글쓰기, 만화...).

위로의 말씀도 감사드립니다. 적잖은 위로가 되네요 +.+ 그렇죠, 영원하지는 않겠죠...! 오늘도 병원 가다가 울적해지는 작은 사건이 하나 있긴 했는데, 말씀해주신 대로 잘 '통과'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언제 시간이 되신다면, 그리고 괜찮으시다면 그 기억에 대해서도 듣고 싶어요.
BlogIcon 오선지 | 2017.06.08 19:05 신고 | EDIT/DEL
건강은... 매일 물리치료 받으면서, 관리 잘 하고 있습니다. 오늘 실밥을 제거했는데 그동안 무서워서 못 본 상처를 오늘 보니 전부 다 의료용 스테이플러로 박아놨더라구요. 아팠어욬ㅋㅋ
| 2017.06.04 22:46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오선지 | 2017.06.06 12:08 신고 | EDIT/DEL
어떤 지점에서 100% 이상 공감하셨다고 말씀하시는지 비로소 알겠어요… 기본적으로 느낀 혐오에 뒤이어 종종 찾아오는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가장 힘들었었죠. '내가 상대의 선의를 무시한 것은 아닐까?'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다가 결국 옳다는 결론에 귀착되기도 하고, 애당초 내 생각이 맞았는데 또 당하고 나서야 알았다는 데에서 오는 부들부들함, 더 깊어지고 악순환되는 생각

어릴 때부터 많이 신경을 써 주셨다는 것은 이뭐게니님께서 겉으로 그 감정이 쉽게 드러났거나 직접 도움을 요청하셨다는 것인가요? 그리고 그 교육의 그 시기는 언제였나요?
저는 '관념에 끌려다니지 말라고. 그냥 진실은 아무의미 없는것 그 자체이고,
단지 반응하면 관념이 생기고, 언어화 되는 것 뿐이라고.
그 언어도 금방 사라지는 실체없는 그 무엇이라고. 절대로 끌려다니지 말라고 말이죠.' 이 생각을요, 너무 너무 늦게 혼자서야 깨달았어요. 그것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건전하게 드러내야 할지에 대한 의식 자체가 없었고 그래서 아무도
저의 생각을 몰랐고 알더라도 진지하게
접근해주지 않았고 항상 당하기만 했었어요. 이제야 겨우 '감'당하게 되었네요

공황장애도 그렇군요! 심리적 질병인만큼, 우연은 아닐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들을 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아픔들은 쉽게 찾아오게 되어 있는 거 아닐까?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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