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y

찍은 사진들(20.9.4~10.23)




자전거 분신술


사회적 커피두기



오선지



핸드폰 만지는 손이 비치는 게 맘에 듦


한국의 놀이기구는 안전제이이이일


9월 26일. 개봉 거의 한 달만에 테넷 보고 왔읍니다



zZ City


나는 들짐승이 자기 연민에 빠진 것을 본 적이 없다

얼어 죽은 작은 새가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

그 새는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슬퍼해 본 적도 없었으리라


차도 한 가운데에 서 있는 건 묘한 쾌감이 있음


뭘봐


뭘보냐고



가을냄새


달이 아름답네요


식당 앞에서 자주 보이는 앤데 알고 보니 진짜 식당에서 키우는 애였다. 낮엔 방생하고 밤엔 집에서 자는 듯

이름은 까망이. '그럼 가끔 보이던 애는 베르인가? 까망베르 아ㅋㅋ' 하면서 속으로만 생각했음

험상궃은 아저씨 두 명이서 고양이한테 친한 척 하길래 망설이다가 츄르 꺼내주니까 귀한 거 준다고 좋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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