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란(코란) pdf 파일 다운로드

사막 3종교중 가장 나중에 집대성된 경전이라 사막종교 경전들 중에서는 가장 체계적으로 서술됨. 꾸란 (한국어 의미의 번역)판은 현재 아래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음 35M 용량의 PDF파일임. 다운받으실 분은 가급적 [다른이름으로 대상저장] 이용. http://www.quran.or.kr/Korean%20Quran.pdf 원래 코란은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걸 금지하고 있다 그래서 '의미의' 번역이라는 꼼수를 씀.

구구콘

"아저씨 여기서 뭐해?" "응...? 아... 아무것도 아니야..." "아저씨 울고 있었어?" "아... 아니야..." "피... 거짓말..." "아니라니깐... 그냥 눈에 뭐가 들어가서 그런 거야" "알았어. 안 울었다고 해" "진짜 안 울었다니깐..." "알았다니깐" "......" "......" "...근데 꼬마야... 너는 어디 사니?" "705동에 살아. 아저씬 어디 살아?" "난 706동에 살아. 근데 꼬마야..." "왜?" "나 아저씨 아니거던. 나 이제 고등학교 1학년밖에 안 되었거던" "그럼 오빠야야?" "그렇지. 난 오빠야지" "아냐. 오빠야들은 교복 입고 다녀. 아저씨는 교복 안 입었으니까 아저씨야" "저녁에 집에 와서는 교복 안 입어. 그니까 오빠야라고 ..

다 때려치고 연애부터 해라 1~6

일단 형, 누나들 반말로 좀 써도 이해좀 해줘. 이말투가 좀 편해서 말야 이 글은 25살 넘은 남여를 대상으로 쓰는거고 그 이하라면 "아직은"(어디까지나 아직은)해당 사항 없을꺼야. 하지만 읽어 보는게 좋을꺼 같긴해. 뭐 나도 나름 재태크좀 해보겠다 끄적 끄적 거리는 양반이고 텐인텐은 정말 가끔 와서 글이나 보고 가고 그러다가.. 정말 정말 답답해서 좀 끄적거리러 왔어 반듯한 직장?? 좋지.. 누적 수익율?? 좋지.. 근데 만약 본인이... 25살 이상에 연애 경험 3회 미만이라면 화려한 싱글..... 혼자만의 자유.. 이런 개소리 다 집어치우고 억지로 라도 연애해. 양심에 손은 얹고. "난 정말로 혼자가 편하다. 혼자 놀아도 재미있는데 무슨 연애냐?" 라는 사람은 그냥 혼자 살아. "필요에 의해" 결혼..

서울 버스의 위대함

서울에서 버스 탔을 때 환승 안할거면 안 찍고 내려도 상관 없음 단, 경기도부터는 무효 정리하자면 서울은 환승 안하면 거리 상관없이 기본요금으로 탈 수 있구요 멀리 갈 때 최대한 환승 안하는 버스 찾아서 타고 다니면 됩니다

010번호의 위대함

010끼리는 010 안누르고 뒤 8자리만 눌러도 통화 가능

안락사 직전...

최근 미국에서 촬영된 유기견 동영상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랭커스터에 있는 한 동물 보호소에 수용되어 있던 ‘에디’는 안락사를 당할 위기였다. 동영상 촬영자는 안락사 실시 1시간 전에 에디를 구해냈다. 에디는 사람을 극도로 두려워했다. 구석으로 달아났고 짖고 낑낑거리며 저항한다. 죽을힘을 다해 버티고 경계했다. 그러다 단 한 순간에 태도가 바뀐다. 새 주인이 에디를 무릎에 올려놓고 쓰다듬자마자 얌전하고 행복한 애견으로 돌변했다. 두려움 때문에 사납게 굴었던 에디에게 필요했던 단 한가지는 따뜻한 포옹이었다. 사랑과 스킨십, 그것이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이며 마음의 상처를 씻어주는 치료제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동영상이라는 평가다.

아들에게 주는 교훈 _ "김밥파는 CEO" 저자 김승호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에 하나 둘은 안 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목욕할 때에는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거라. 치질과 냄새로 고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 여자아이들에게 짓궂게 하지 말거라. 신사는 어린 여자나 나이든 여자나 다 좋아한단다. 양치질을 거르면 안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

오른쪽 클릭 금지 간편 해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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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은둔을 꿈꾸는 친구에게 _ 김영하

스무살 무렵엔 누구나 은둔을 꿈꾸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어촌에 작은 낚시집이나 하나 열어서 살아가는 꿈. 또는 땡중이나 수도승이 되어 산사의 목어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꿈. 백두대간 봉우리 하나쯤 잡아서 산장지기를 하며 늙어가는 꿈. 그때는 그게 꿈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가끔 세상은 나를 성가시게 하고 인연이 없는 여자들은 매몰찬 상처만 남기고 떠나가지. 스무살 무렵에는 유난히 그런 일이 많은 법이지. 가끔, 자살을 꿈꾸기도 했을 것이네. 마음 주지 않는 여자나 허망하게 무너진 추운 나라 때문에 음습한 거리를 청바지에 손을 꽂은 채 헤매기도 했을 것이네. 그런 때면 하늘은 너무도 청명하여 새들조차 날아다니지 않지. 스무살 무렵에는 보고 싶은 사람도 많았네. 무인도에 함께 가자던 초등 학교 동창생들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