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rr wiki의 힙스터 항목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 모든 힙스터는 자기 자신을 힙스터라 부르지 않는다. 하지만 진짜 힙스터는 자기 자신을 힙스터라 부르는 쿨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주로 외로운 사람들이 힙스터가 되는 것 같다. 당신은 힙스터인가? 목차 [숨기기] 1 좋아하는 것 2 특징 3 출몰지역 4 주석 [편집]좋아하는 것 공정무역 MGMT 자전거 LP 필름카메라 애플 탐스 슈즈 Freitag 가방 글로벌 개더링 타투 (세일러 타투) 픽시 코브라스네이크 [1] 쿨한 것 쥬스 [2] 남들이 모르는 밴드 콧수염 빈티지샵 무라카미 하루키 예술 나이키=>나이키라뇨!=>NSW 아페세 이 위키 항목을 기웃기웃하는 것 [편집]특징 자전거를 타고 공정무역 커피를 마시면 세상이 좋아질 거라 믿는다. 돈없는 척을 한다 겁이 많지만..

오늘은 내 생일

내 생일 축하합니다

마셀린

양꼬치

으 너무 좋아!

윤키가 모 음악 블로그에 남긴 코멘트들

http://ssabari.tistory.com 라는 음악 표지/ 트랙리스트들을 정리해두는 사이트의 윤키 앨범 글에 윤키 본인이 남겼다고 생각되는 그의 코멘트들

카호 사진 5

시원하니? 울지마 ㅠ.ㅠ 내가 안아줄게 흐ㅓㅇㅎ읗엏ㅇ 유입검색어에 '카호 역변'이 심심찮게 보이는데 내 가슴이 다 아픔 ㅠ.ㅠ 이전 글에도 썼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카호가 원래 가지고 있던 청량한 웃음이랑 매력 자체가 없어진 게 있긴 하다. 얼굴형도 많이 바뀌고 조금 성숙해졌다고 해야하나... 약간 아줌마? 느낌이 날 때도 있고... 슬프다

Simo - Mood Schula Review

일찌감치 영국 BBC Radio를 비롯한 일렉트로니카/힙합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라디오 쇼들에서 소개되며 국내보다는 국외의 비트 씬에서 먼저 주목을 받았던 시모(Simo)와 무드 슐라(Mood Schula). 꽤 낯설어 보일 수 있는 이름을 가진 이 프로젝트 듀오가 국내의 마니아들에겐 물론 국외적으로는 세계 각국의 음악들을 소개하는 MTV Iggy에까지 소개되며 주목을 받는다는 건, 긴 글로 구구절절이 하는 긴 설명보다 이 앨범이 일단 음악성에 대해선 확실히 보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뮤지션과 앨범 이름, 그리고 수록곡을 사이 좋게 반씩 나눠서 담당한 시모와 무드 슐라의 [Mood Shula EP]는, 하지만 음악성 외에도 한국 힙합의 역사에 있어 새로운 시도와 그 가능성을 연 앨범으로써 주목해야만 ..

Dok2 & Double K - Flow 2 Flow Review

'스웨거'라는, 힙합에서 비교적 흔하게 다뤄지는 주제를 중심으로 스킷을 포함 총 12개의 곡이 큰 끊김 없이 부드럽게 흘러간다. 유일하게 스웨거를 다루지 않은, 외로움의 감성을 담담히 다루는 7번 트랙 "Lost"가 모난 돌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앨범의 주축인 두 뮤지션의 노련함으로 앨범 감상 중에 뜬금없이 나올 수 있었던 물음표는 떠오르지 않는다. 그간 발매했던 앨범, 혹은 피쳐링을 통해 보여주고 증명해왔던 대로 둘의 랩 실력은 건재할뿐더러 어느 한 쪽이 다른 한쪽을 삼키는 일 없이 잘 조화된 곡들을 차례로 선보인다. 비단 수려한 랩핑뿐만이 아니라 곡들 사이에 숨어 있는 센스있는 가사는 절대 쉽게 지나쳐선 안 될 요소들이다. 비트에 있어선, 도끼가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기에 하나의 커다란 주제에 맞춰 ..

Pento - PENTOXIC Review

Pento를 처음 접한 건 Vanilla Bass의 Cro-magnon meat 앨범에서의 7번 트랙에서였다. Vanilla Bass의 난해하고 종잡을 수 없는 비트에 섞인 그의 목소리와 가사는 너무도 잘 스며들어서 공개곡이란 게 아까울 정도였다. 그에 대해 더 파고들다 결국 Salon을 알게 됐지만 Pentoxic과는 상관없는 얘기이니 여기서 각설하고, Pop Secret이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믹스테잎을 낸 후 Trinitas라는 공개곡을 통해 예고되고 곧 발매된 그의 1집의 느낌은 일단 곡을 듣지 않았을 때 처음 떠오른 생각은 '성급하다'였다. 물론 그 전 몇 년간 JA와의 팀 JNPB와 우주선 앨범 참여 등 보여주고 활동한 모습들이 많았지만 왠지 정규앨범을 내기엔 아직 이르단 느낌이 든 건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