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y

여가

긴 여행이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다 끝나가고 있다. 다시금 바빠지겠지만, 홀가분한 기분이다. 블로그 포스팅이나 음악 듣기 등 하고 싶었던 걸 조금 더 많이 할 수 있고, 반대로 해야만 하던 것을 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 너무 좋다. 나를 잃지 않으려 애 썼지만 한편으론 그대로인 모습이 많은 나에게 불만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바빠져야 이런 잡생각을 안 하지….



음 별로 안 써도 되지만 기록하고 싶은 건 2015년 1월 19일 새 핸드폰, iPhone 6 구입했다는 것. 16G 화이트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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