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샀던 이어폰 한쪽이 드디어 단선됐다. MDR-EX50LP인데 16,000원대 주고 5년 가까이 썼으니 상당히 잘 썼다고도 느끼는데 이왕 오래 쓸 것 그냥 비싼 거 살 걸 귀 버렸네 하는 5년 늦은 후회도 들고... 돈이 아주 많았으면 좋겠다. 아뭏든 요새 좀 힘들어서ㅠㅠㅠㅠㅠㅠ 쉬고 싶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Duende 'Sil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박사건 (2) 2014.01.19 스크랩 (0) 2014.01.12 바라건대 (0) 2013.12.10 시계태엽 오렌지 (0) 2013.12.09 이름 부르기 (0) 201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