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의 기묘한 모음 560

이혁재 바보아님? 그지 발싸개 같애.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니? 멋진 여자로의 길 쉽게 좌절하는 타입. 하지만 하룻밤만 지나면 잊어버림. 나는 너를 만나기전엔 텅빈 인간쓰레기에 불과했어... 지금도야…

선지의 기묘한 모음 559

혹시 찾으시는 칼이 이카리신지 주문을 가끔 해주세요

선지의 기묘한 모음 558

대학원은 안갑니다! 와세다 대학교의 반댓말 키는 182cm에 체중은 포메라니안 기준 약 23마리 정도 Restaurant Drinks Logic Being nice doesn't mean making yourself small for other people's comfort some people are alive simply because it's illegal to kill them

선지의 기묘한 모음 557

i wish someone loved me the way tome cruise loves movies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고 속상해하지 마라. 니가 바뀌었다. what i if told you you read the top line wrong 서울대는 여신 받을 준비해라 휴지, 담배꽁초만 버리지 말고 돈도 좀 버려라

선지의 기묘한 모음 556

these jeans were tested on animals - they dind't fit gaslighting isn't real you crazy bitch

선지의 기묘한 모음 55555

반미샌드위치(Anti-American sandwich) g is for gaslight 스라에 자식 barbenheimer i wish someone loved me the way tome cruise loves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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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 5살짜리가 “저 애들하고 놀고 싶어…”라고 하면서 손가락질하는데 거기엔 어린이가 없었다. (무섭다고~)라고 생각하며 “어떤 애?”라고 물어봤더니 친척 삼촌이었다. 친척 삼촌을 저 애라고 부르지 말라고 오늘 우리 엄마 나 “학교 가기 지겨워“ 엄마 ”이렇게 귀엽게 태어난 주제에 반 애들한테 자랑하고 싶지 않니? 겸손하네“ 나 ”지각했어“ 엄마 ”세상이 빨랐던 거겠지“ 나 ”낙제점이야“ 엄마 ”살아 있다는 점에서 이미 100점인데 52점이나 더 받은 거야? 대단하네“ 자기긍정감이 우주를 뚫고 나간다. 우울증 환자 곁에 있기 버거워서 떠나는 것은 비겁하지 않고, 그러나 "걘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 애였음" 같은 식의 환자 비난을 통해 '손절'을 정당화하려고 할 필요 없어. 그냥 "선의로 도우려 했..

선지의 기묘한 모음 554

taking her to starbucks cause i forgot her name i do not vibe with this universe keep yourself 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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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머리 감으면 피부과 의사들이 개화냄 숙여서 머리 감으면 신경외과 의사들이 개화냄 정신과 의사는 머리감으면 칭찬해줌 i know i overthink shit but i also know i’m not stupid 한국인은 남들 너무 의식해서 난 남의 시선 신경 안 쓴다 는 류의 가사 맨날 때려박고 일본인은 너무 외로워서 맨날 혼자가 아니야 히토리쟈나이 하는 거라고 생각함 미국인들은 엉덩이에 존나 집착하는듯 약국을 열었을 때 차비를 빌려달라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노숙자 노노 멀쩡히 생긴 이들이 전번도 주고 갔지만 알고보니 다 본인이 아니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다가 점점 내가 마상을 입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 이게 마지막이다,라 생각했던 날 처음보는 젊은 남자가 차비를 빌리러 왔다. 그간 빌려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