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의 기묘한 모음 560
이혁재 바보아님? 그지 발싸개 같애.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니? 멋진 여자로의 길 쉽게 좌절하는 타입. 하지만 하룻밤만 지나면 잊어버림. 나는 너를 만나기전엔 텅빈 인간쓰레기에 불과했어... 지금도야…
이혁재 바보아님? 그지 발싸개 같애.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니? 멋진 여자로의 길 쉽게 좌절하는 타입. 하지만 하룻밤만 지나면 잊어버림. 나는 너를 만나기전엔 텅빈 인간쓰레기에 불과했어... 지금도야…
대학원은 안갑니다! 와세다 대학교의 반댓말 키는 182cm에 체중은 포메라니안 기준 약 23마리 정도 Restaurant Drinks Logic Being nice doesn't mean making yourself small for other people's comfort some people are alive simply because it's illegal to kill them
i wish someone loved me the way tome cruise loves movies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고 속상해하지 마라. 니가 바뀌었다. what i if told you you read the top line wrong 서울대는 여신 받을 준비해라 휴지, 담배꽁초만 버리지 말고 돈도 좀 버려라
these jeans were tested on animals - they dind't fit gaslighting isn't real you crazy bitch
반미샌드위치(Anti-American sandwich) g is for gaslight 스라에 자식 barbenheimer i wish someone loved me the way tome cruise loves movies
장례식장에서 5살짜리가 “저 애들하고 놀고 싶어…”라고 하면서 손가락질하는데 거기엔 어린이가 없었다. (무섭다고~)라고 생각하며 “어떤 애?”라고 물어봤더니 친척 삼촌이었다. 친척 삼촌을 저 애라고 부르지 말라고 오늘 우리 엄마 나 “학교 가기 지겨워“ 엄마 ”이렇게 귀엽게 태어난 주제에 반 애들한테 자랑하고 싶지 않니? 겸손하네“ 나 ”지각했어“ 엄마 ”세상이 빨랐던 거겠지“ 나 ”낙제점이야“ 엄마 ”살아 있다는 점에서 이미 100점인데 52점이나 더 받은 거야? 대단하네“ 자기긍정감이 우주를 뚫고 나간다. 우울증 환자 곁에 있기 버거워서 떠나는 것은 비겁하지 않고, 그러나 "걘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 애였음" 같은 식의 환자 비난을 통해 '손절'을 정당화하려고 할 필요 없어. 그냥 "선의로 도우려 했..
taking her to starbucks cause i forgot her name i do not vibe with this universe keep yourself safe
서서 머리 감으면 피부과 의사들이 개화냄 숙여서 머리 감으면 신경외과 의사들이 개화냄 정신과 의사는 머리감으면 칭찬해줌 i know i overthink shit but i also know i’m not stupid 한국인은 남들 너무 의식해서 난 남의 시선 신경 안 쓴다 는 류의 가사 맨날 때려박고 일본인은 너무 외로워서 맨날 혼자가 아니야 히토리쟈나이 하는 거라고 생각함 미국인들은 엉덩이에 존나 집착하는듯 약국을 열었을 때 차비를 빌려달라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노숙자 노노 멀쩡히 생긴 이들이 전번도 주고 갔지만 알고보니 다 본인이 아니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다가 점점 내가 마상을 입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 이게 마지막이다,라 생각했던 날 처음보는 젊은 남자가 차비를 빌리러 왔다. 그간 빌려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