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타트론 스웨타 드디어 샀다… 1년 전 쯤 무료 코드로 뿌렸지만 이후로 소식도 없었고 너무 갖고 싶었기 때문에 돈이 아깝진 않았음.
앞의 문양이랑 팔꿈치 패치, 팔목의 철책 무늬도 좋고 색감도 좋고 무엇보다 등에 있는 토깽이 때문에 너무나 갖고 싶었던 것…
쉐릴은 대부분 의상버그 써서 생각보다 룩 겹치는 사람도 없어서 무척 좋음 쉐릴아 격하게 애낀다
2. 플탐 466시간만에 드디어 생존자 1랭도 찍었음! 사실 이거 찍기 전에 1랭 못 찍을까봐 2랭 4밥 스샷도 미리 찍어놨었는데ㅋㅋㅋ 너무 기분 좋음
중간에 불굴 아카이브 때문에 한 번 힘찬 발버둥-데하-불굴-집념 쓴 거 빼곤 4랭인가부터 쭉 자힐-데하-아윌-시계 세팅 썼고 아윌 꼈으니 손전등도 같이 끼고 다녔는데, 생존자 세이브도 그렇지만 단순히 킬러 실명 먹이고 멀리 도망치는 것만으로도 묘한 희열이 있음
손전등 말고도 열쇠나 지도 같은 것도 많이 써봤는데, 열쇠 애드온도 흥미롭고 재밌는 게 많아서 아이템 아끼지 말고 많이 써야겠다 생각했다
이제 킬러 1랭이 목표이며… 생존자 460시간 걸렸으니 살인마도 비슷하게 하면 찍을 수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