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지의 기묘한 모음 602
중학교처녀선생님 이성영 네티즌 대표 nuclear war is bad for kittens.
새로 산것들 1. 본체 (24.06.26. 구매)책상 위가 난잡해서 본체를 책상 아래 두고 있었는데, 펩시쟤로라임 500ml 마시다 병을 툭 쳐서 본체 위로 우수수 솓음들이부은 건 아니고 조금 튄 정도인데 어쨌든 순간 컴퓨터가 먹통될 정도였고 마더보드?쪽에 탄 것 같은 자국도 보였고 명백히 흐른 건 맞기에 금세 닦아냈지만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 것만은 분명하였다. 블로그 글 보니 마지막으로 새로 샀던 게 2016년인지 19년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쪽이든 오래 된 건 맞아서 컴퓨터 본체 갤럴리를 경유, 컴퓨터&PC견적 갤러리로 들어가서 대충 6월의 추천 견적으로 샀습니다. 예상 외의 지출이고 또 적지는 않아서 마음이 쓰라렸으나 5년 이상 쓸 소모품에 이 정도면 합리적인 지출이라 합리화했음윈도11로 업그레이..
24.5.1. 홍조를 먹다이후로도 하나 더 나와서 하나는 도감 먹였고 하나는 일단 보관 중패션템이란 게 언제 쓰고 싶어질지 모르는거라 살면서 뭔가를 기대하지 않게 된 지 오래되었는데 말이죠이거는 좀 기대했었는데 댕첨돼서 너무 좋았다잘 다녀왔음… 온라인 생중계로 봐도 좋은 소식들이었지만 직접 참여해서 더 기뻤다 이건 그냥 초인미션이 이런 식으로 다다닥 나오는 게 신기해서 캡춰 쇼케이스 기념 선물아이템너무 귀여워서 쓰기 싫었으나 부정과 콜라 너무 달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