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
한 여자가 다섯번째 이별을 하고 산 속으로 머리 깎고 완전하게 떠나 버렸대 첫번째 남자 고등학교 때 같은 학교 같은 서클에 남자 친구래 둘인 열심히 공부했지만 남자친구 대학에 떨어진 거야 화가 나서 군대를 가고 이 여자는 기다렸지만 남잔 다시 유학 가버렸지 첫 사랑이란 안 되는구나 이 여잔 비관을 했고 다신 사랑 않겠다는 맹셀했대 그 여자의 두번째는 대학 다닐 때 미팅 갔다 잠시 스친 playboy였다는구만 세번째 남자 사회 나와서 같은 직장 같은 기수에 남자 동료래 둘인 첫 눈에 반해 버렸고 매일 그녀 집에 바래다 주었대 아 그런데 남자 집에서 둘의 사일 반대했나봐 글쎄 심각한 마마보이였대 슬픈 첫사랑 지친 두번째 세번짼 징그럽다고 눈물조차 나오지가 않는다고 그 여자의 네번째는 선을 본 남자 알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