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폰 오너 글 처럼
자존감 떨어질때마다
나는 누구? 하면서 자기 장점 되뇌이는게 자존감 상승에 정말 도움 된다
예를들면 소개팅 나갈때 나는 누구? "소개팅 얼굴로 안까이고 예선 통과한 사람" 이런식으로
웃기겠지만 진짜 도움 많이 된다
참고로 나는 오늘
"머리 자른 후 모양 제일 자연스럽다는 2주차인 사람"
"신상 KF-AD 마스크 착용한 트랜드 팔로워"
"소개팅녀가 연락 준다고 하고 2일 12시간째 지난 사람"
"회사 노트북 잃어버리고 24시간만에 깨달은 사람"
"동아리 가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오지 말아달라는 소리 들은 사람"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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