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의 싱포 배송단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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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매자가 싱포에게 물품을 온라인 접수 시키고 트래킹 번호를 받습니다.
(트래킹 번호는 나왔지만 물건은 판매자에게 있는 상태 입니다,
이상태에서 판매자가 출고를 안하면 트래킹 번호만 그대로 오래도록 살아 있는겁니다,
실제로 알리의 일부 악덕상인의 경우 최저가로 가격을 올려 놓고 몇주간 물건을 안내보내고 이자 따먹기 하는 장사꾼도 있습니다,
제 경우 15일간 이동이 없어서 싱포에 전화하고 확인하니 접수만 되었을 뿐 물건은 안왔다고 해서 판매자에게 계속 항의를 하니
돌아오는 답변이 계속 보냈으니 기다리라고만 하다가 결국은 자기는 물건을 보냈는데 이유없이 반품이 왔다는 거짓말도 하더군요......ㅠ.ㅠ
물건은 온적도 반품 한적도 없다고 싱포에게 확인 받았습니다.
알리 본사에 티켓 넣고 항의 하겠다고 하니 물건 다시 보냈다고 티켓 넣지 말라고 하더니
8일만에 집에 도착 시키더군요 같은 싱포로...ㅠ.ㅠ
일부 영세 악덕 상인의 경우 이렇게 몇 주간 판매풀품의 돈을 이용해서 최저가 판매로 낮게 잡은 이윤을 이자놀이로 회복 시키는 것 같습니다)
2. 판매자가 물품을 출하하면 중국의 수많은 택배사 들이 맡아서 선전시로 이동 하게 됩니다,
선전시는 홍콩 바로 위의 도시로 싱가폴로 가기위해서 항공기가 뜨는 곳 입니다,
(중국의 1~3위 정도 되는 대형 택배사들은 한국처럼 제대로 된 시스템 하에서 운반이 되지만,
영세 택배사는 지멋대로 스케쥴로 지멋대로 이동경로로 움직입니다,
하루면 갈 거리를 몇일 씩 소모 하기도 합니다. 주로 악덕 판매자들이 저가의 이런 택배사를 이용합니다
제경우 선전시에 있는 판매자의 물건을 받아서 일주일 동안 다른 도시 같다가 다시 선전에 와서 공항에 내린경우도 있었습니다)
3. 선전에 도착 하면 비행기에 실리기 위해 대기 상태가 되고 컨테이너를 배정 받아서
차례로 실리게 됩니다,
4. 싱가폴에 도착되면 우체국으로 이동 하게 됩니다,
5. 싱가폴 유체국에 도착 하면 영업일로 6일 이내에 한국에 도착 됩니다.
(싱포는 공영기업으로 이 약속을 지킵니다, 토,일,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로 6일 이내에 배달을 완료 합니다.)
즉,
알리에서 싱포로 배송한 물건이 늦는 이유는 싱포가 문제가 아닌 판매자가 늦는겁니다,
제대로 배송이 오고 있는지는 17track 같은 것 백날 들여다 보아야 소용 없습니다,
싱포 홈페이지에서 조회해서 접수가 아닌 물품이 와야 시작되는겁니다,
https://www.singpost.com/ <---좌측메뉴의 Track Items 에서 확인해봤을 때
Information Received (This is not an acknowledgment of the physical receipt of the stated Registered Article)
<-------요런 문구가 나오면 접수만 되고 물건은 싱포에 안온겁니다,,,,,,일주일이 지나도 이상태면 판매자를 죠져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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