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indo Almeida - The Lamp Is Low

Nujabes - Aruarian Dance 원곡

Domo Genesis - Rolling Papers (2010)

Domo Genesis는 대마초에 관해 랩하는 게 대부분이다. 랩 실력도 괜찮지만 그의 가장 큰 특징은 Tyler와 Left Brain의 좋은 비트들을 자신이 원하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고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의 데뷔앨범 [Rolling Papers]의 모토는 "대마초를 하고, 여자들과 놀며 씨리얼을 먹는다"라는게 전부다. 하지만 비트와 랩 스킬로 그런 진부함을 없애버린다. 그는 Westchester 고등학교에서 Tyler와 친해지며 2008년에 OFWGKTA로 들어온다.

Earl Sweatshirt - EARL (2010)

Earl (실제 이름은 Thebe다.)은 Sacramento 출신이지만, 그곳에서 Tyler를 만난 다음 Tyler의 권유로 LA로 이사 와서 본격적으로 래핑을 시작하게 된다. 그 뒤 그는 그의 이름을 Earl Sweatshirt로 바꾸고 스케이터와 랩퍼로서 Wolf Gang에 가입하게 된다. 그의 데뷔앨범 [EARL]은 2010년 3월 31일에 공개되었다. 현재 Earl은 사라졌다. 그가 어디로 갔는지, 왜 사라졌는지에 대한 수많은 루머들이 있다. OF의 매니저 중 한명에 의하면 "그의 엄마가 그를 기숙학교/또는 수련원에 2년동안 보냈다"고 한다. 그는 2010년 7월 초에 사라졌다. 그러나 그가 2012년 2월에 18살이 되면, 그의 엄마가 법적으로 그를 그곳에 둘 권리가 없기 때문에 최소한 그때 쯤..

Tyler, The Creator - BASTARD (2010)

Tyler는 Gang의 리더이자 OFWGKTA가 존재하는 이유다. 그가 내뱉는 가사는 잔혹하고, 불안정하며, 별나고, 광적이기도 하며, 감정적이고, 위선적이며 독특한 망상을 갖기까지 한다. 한마디로 똘끼가 다분하다. 2007년 원래 Tyler는 OFWGKTA를 스케이트보드, 의류, 그리고 음악관련 잡지로 시작하려고 했다. 그러나 몇년간 다양한 십대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그들의 첫 앨범 [Odd Future Tape]를 2008년에 발매하고 난 뒤, Tyler는 그들과 함께 음악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그의 첫 솔로 앨범 [Bastard]를 2DopeBoyz나 Nah Right같은 여러 공신력 있는 힙합 블로그에 보내 봤지만 그들 중 누구에게서도 소식이 없었다. 그러나 OFWGKTA 멤버들의 설득으..

Barbara Panther - Empire (Lorn Remix)

Frank Ocean - Nostalgia, Ultra (2011)

Frank Ocean은 OFWGKTA에 가장 최근에 들어온 멤버다. 그는 다른 멤버들과 확연한 차이점들이 있는데, 고기를 먹지 않는다는것과(다른 멤버들이 베이컨에 환장하는데 반해서), 랩을 하지 않고 R&B를 하며, 뉴욕에서 산다는 것이다. 그는 Domo의 'Streamroller'에서 피쳐링으로 첫 등장을 하였으며, Mellowhype의 앨범 [BlackenedWhite]에도 피쳐링을 하였다. 그리고 얼마전, 그의 데뷔앨범 [nostalgia, ULTRA]를 발표했는데, Coldplay, MGMT, Mr. Hudson 등 다양한 곡들을 자신의 색깔에 맞게 재해석해서 불렀다. Tyler의 새앨범 [Goblin]에서도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The Weeknd - House Of Balloons (2011)

드레이크(Drake)가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처음 이들의 음악을 포스팅한 이래로 텀블러나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입소문을 얻기 시작해 결국 미디어의 주목까지 받게 된 캐나다 출신 의문의 알엔비 그룹 더 위켄드(The Weeknd)의 믹스테입 'House of Balloons' 이들은 'House of Balloons' 믹스테입 수록곡 "Coming Down"을 유투브에 공개하였으나 과도한 노출 및 성적인 컨텐츠에 대한 유투브 정책 위반을 근거로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이들은 지미 에드가(Jimmy Edgar)나 무디만(Moodymann)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섹슈얼하고도 습한 무드의 곡들에 본인들의 시각적 이미지를 함께 표현함으로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아보니까 그룹은 아니고 2011년 현재 20살..

Atmosphere - Family Sign (2011)

Daft Punk - Tron Legacy: Reconfigured (2011)

Ed Banger의 뮤지션들 위주로 진행된 영화 TRON OST의 리믹스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