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y

샀다

1. 2년 5개월 정도 노트9 쓰다가 S22 그린 컬러 구매하였다. 얼마 전에 보라 퍼플 나온 거 모르고 고른건데 너무 늦게 알아서 그냥 그린으로 쓰기로 함… 그린으로 고른 이유는 블랙이나 화이트가 너무 뻔한 색상이고 이름이랑 렌더링 이미지 봤을 땐 구려보였는데 실물 사진 보니 바다 느낌 나는 은은오묘한 초록색이라서. 그 외에는 크게 신경 안 썼고 S22가 올해 나온 모델인줄도 몰랐음

원래는 플립3으로 사려고 했는데 1. 자성때문에 거슬림 2. 배터리 용량 3. 폈을 때 너무 김 세 가지 때문에 그냥 스22샀읍

확실히 노트보다 작아서 한 손에 잡고 화면 끝까지 손가락이 닿긴 해서 좋다. 그래도 이것보다 더 작은 폰이 나왔으면 하는 소망이 있음. 예전에 아이폰SE 쓸 때가 딱 좋았는데

무튼 주변기기 구매값이 폰값만큼 나갔고 너무 짜증난다. 케이블 기본동봉인 줄 모르고 하나 더 샀고 어댑터랑 이어폰 때문에 3.5파이 잭도 또 삼… 하

 

 

 

2. 시계 또 삼. 이건 도착하면 다른 시계들보다 더 길고 자세하게 적을 게 있을 듯

이건 이번에 산 건 아니고 더 나중에 갖고 싶은 시계. Marathon GSAR

내 돈으로 살 일은 절대 없을 것 같고 누가 선물해주면 300번 절하고 차고 다닐 자신 있음

 

 

 

3. 올리베 리유저블

완전 밀폐 제품 아닌거, 보온/보냉 기능 없는 거라 진짜 디자인만 보고 샀음. 처음 나왔을 때 망설이다가 품절된 후로 몇 달동안 기다리다가 어제 재발매 시간 맞춰서 기다리다 바로 샀다

생각해보니 스뎅스트로우도 또 사야되네 악 자잘하게 돈 나가는 게 제일 싫다

 

 

 

4. 옷

도 몇 벌 샀음 주말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것들 몇 개

요새 스파브랜드 옷들 되게 예쁘고 퀄러티도 좋게 나와서 사는 맛이 있다 특히 에잇세컨즈랑 스파오

나머진 잘 몰루겠고

'Sil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름다름 기질유형 테스트  (0) 2022.09.24
DISC 행동유형검사 & 자아방어기제 유형테스트  (0) 2022.08.27
두번째 기계식 시계 구매  (0) 2022.07.16
첫 기계식 시계 구매  (0) 2022.07.08
i choose me!  (1) 202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