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py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잘돌아간다

세상은 내 중심으로 돌아간다,,,,!! 

보통누구나 자기가 우선이다,,,아니라고 말하는사람도 자기중심이다 

내가 당장 굶어도,,모르는 남이 굶는게 불쌍하다고 남을 먼저 챙기는 사람은 없다,,,내가알기론,,,;;;

내가 살아야 남이 굶는게 보인다,,, 세상에 천사같은사람도 많다는건 안다,,,물론 그사람들도 자기가 당장 한끼못먹으면 죽는데 

남을 먼저 챙길까? 그런건 모르겟지만 내가알기론 ,,,적어도 내주위에는 그런사람이 없다 !! 

내가잇어야 남도 잇다,,,,,!!! 하지만,,,,,


세상은 내가없어도,,,너무나 잘돌아간다,,,!!!

직장에서도 정말 열심히 일해서 내가 없으면 마비될거같아도,,,

잠시 답답해할뿐 좀만 지나면 잊혀져간다,,,

내가 죽어서 나를 위해 눈물흘려줄 누군가가 잇는가?가족을 제외 하고 잇다면,,

그나마 인생을 잘살고잇다고 생각한다,,,!!!


어릴때 친구을 잃엇다,,,병명? 병원에서도 모른다고햇다,,,그친구가 죽엇을때 울엇다,,,

지금생각 해보면 왜울엇는지도 모르겟다,,,!!! 그냥 항상 볼수잇엇던 친구을 다시 볼수없게 되버려서 울엇던걸까?

아님 친구가 병으로 죽어서? 

암튼 그때가 21~22세엿다,,, 그당시엔,,슬펏다,,,,,

이젠 그친구을 생각해도,,, 눈물은 흐르지안는다,,,다만 마음한곳이,,아련하다?고 해야하나,,그냥 그런 감정만이 남아잇다,,

이제 친구가 죽는다면 슬프긴하겟지만,,,눈물이 나올지는 모르겟다,,,

나이을 먹을수록,,,감정은 무뎌지고,,,눈물은 말라가는거 같다,,,


얼마전 어머님이 돌아가셧다,,,

어머님은 나에게 무서운존재셧다,,,,.군림?하셧던분이셧다,,,

그래서 25세넘어가면서부터 집에 잘가지도안앗다,,주로 나와서 따로 독립해 살면서,,,

어머니와,,,담이 아닌 담을쌓고 살다시피 하엿다

내 나이 14살때 나갓다가 집에 늦게 왓다는 이유로 허리띠같은 플라스틱? 

같은걸로 원없이 맞고는 이불속에서 생각햇다,,


나의 어머니가 아니다 계모다,,,,제발 사라졋으면 좋겟다고 생각 하엿다,,,

그래서 난 어머니가 돌아가셔도 울지안을꺼라 생각햇다,,,,

하지만,,.막상 돌아가시니,,,나도모르는 눈물이,,,흘렷다,,,,,,입에선곡소리 가까운신음소리가 새어나왓지만 참으려고하니,,

더 눈물이 흘렷다,,,,한,,,10분인가? 그러고나니 좀진정되엇다,,,

그리곤 장례식장 알아보고 그곳으로 가는도중이나 가서도 눈물은 흐르지안앗다,,,

그냥 멍~하니 영정앞을 지키고잇엇다,,,,

그리곤 마지막으로 울엇던건,,,,입관할때,,,그때도 웬지모르는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렷다,,,,,


지금은 웬지 모르는 외로움이?,.남아잇다,,,,


이글은 적은 이유? 모르겟네요,,,!! 그냥 생각나서 잠시 들럿다가,,,

인사나 할까하고 적을려고 햇던것이,,,

일기을 적고 잇군요,,,,,,이글이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겟지만,,,그냥 그렇구나,,,,

라고만 생각 해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