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py

재즈 기법 중 Rag Time기법

일그러진'Rag' 마디의 'Time'이 붙어 Rag time 사람들이 재즈의 시초라는것에 동의하는 기법중 한가지 입니다.
  말그대로 일그러트리는겁니다.








위 곡은 래그타임을 대표로 설명할 수 있는 래그타임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마트에서 자주 듣던 
래그타임의 왕 래그타임의 정자 래그타임의 빅뱅 Scott Joplin의 The entertainer 입니다.
당시 빌보드3위까지 했던 나름 히트곡이죠. 

 위 영상을 보시면 왼손은 베이스라인의 정박을 짚어주면서 오른손은 싱커페이션으로 리드하는게 보일겁니다.
한마디로 쉽게 말하면 반주부인 왼손은 2박자로 오른손은 당김음을 가진 
오프비트 (즉 4박자의 2박과4박에 악센트를 주는것으로)와 간혹 보이는 부점음표로 이어갑니다.그러면서도 왼손은 
단순 반주가 아닌 베이스라인을 정확히 짚어주는 겁니다.

래그 타임은 일반적인 재즈의 기본요소인 즉흥 연주가 배제되어 있습니다. 해서 재즈의 초기를
이야기할때 래그타임을 짚고 넘어가면서도 래그타임을 재즈에 두냐는 저마다 다른 생각의 차가 존재합니다
말그대로 즉흥연주가 없으니까요.

이렇듯 단순한 음악같아 보여도 철저히 계산되어 완성된 악보로 이루어진 재즈입니다. 
그러하여 재즈의 범주에 들어가기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나 오른손의 싱커페이션은 후 재즈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래그타임 또한 재즈기법으로 보는것이 정설입니다.

글 보다는 scott Joplin의 앨범을 들으시면 더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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