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eknd / Thursday (2011)

1. Lonely Star 2. Life of the Party 3. Thursday 4. The Zone (Feat. Drake) 5. The Birds Part One 6. The Birds Part Two 7. Rolling Stone 8. Gone 9. Heaven or Las Vegas

모음35

일반인과 죠죠러의 차이점.txt

친구가 등에 손을 뻗칠 때 일반인 : 가렵니? 죠죠러 : 스탠딩! 복권 1등에 당첨되면 일반인 : 저금, 투자, 해외여행, 내집마련, ETC... 죠죠러 : 조직에 상납하고 간부의 자리에 오른다! 아이가 소변이 급할 경우 일반인 : 화장실로 데려간다 죠죠러 : 바닥을 지퍼로 연다! 늦잠을 잤을 때 일반인 :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어 ? 죠죠러 : 시간이.. KING-CRIMSON !? 0점 일반인 : 문제를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틀린다 죠죠러 : 질문문의 답을 질문문으로 작성한다 죠죠는 몇부까지 계속될까? 일반인 : 언젠간 끝날 것이다 죠죠러 : 끝이 없는 것이 끝이다 (그것이 죠죠-레퀴엠) 유치원 시절 일반인 : 시체 놀이 죠죠러 : 그린데이 놀이 유치원 선생 일반인 : 여러분 맛있는 간식 시간이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마이클잭슨의 실화 나는 월드뮤직 어워드 티켓을 이 행사가 열린다는 뉴스를 본 바로 그날 영국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 구입을 했다. 그것은 나에게 너무나도 긴장되고 떨리는 일중의 하나였다. 그리고 마이클이 도착할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던 어느날 나는 친구들과 런던으로 향했다. 우선, 월드뮤직어워드가 열릴 예정이라는 얼스 코트 Earls Court 앞에 가봤다, 아주 매력적인 곳이었다. 이미 그곳에는 우리 일행말고 다른 일행들이 먼저 와서 기념촬영등을 하고 있었다. Earls Court 앞은 너무나도 추웠다. 독일보다 더 추운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게다가 바람이 몹시 불었다. 독일에서 런던까지 친구들과 그리고 파리에서 합류한 덴마크의 친구들 그리고 그날 새로 만난 친구들, 이렇게 우리 일행들은 얼스코트앞에서..

씨발년

마스크를 쓰고 장갑을 낀다. 한손으로 장갑의 입구를 쥐고 반대쪽 손을 집어넣는다. 차가운 한기에 몸이 가볍게 떨린다. 장갑은 한번에 껴지지 않았고, 손가락을 서너번 끄떡거린 다음에야 완전히 밀착시킬 수 있었다. 반대쪽도 마저 끼운 다음 살며시 양손을 겨드랑이 사이로 갖다댄다. 은은한 온기가 손바닥부터 해서 온 몸으로 확산된다. 좀전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소름이 돋아왔고, 몸 전체가 제법 크게 들썩거렸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모두의 시선이 한꺼번에 쏟아진다. 김간호사가 준비가 끝났다고 고개를 끄덕였고, 옆에 선 최간호사가 튜브의 압력을 조정하고 있다. 그리고 오른쪽 구석에....씨발년이 있다. 심장소리가 우레처럼 커진다. 허벅지가 나른해 지면서 주저앉고픈 충동이 일어난다. 재빨리 의자를 당겨와 엉덩이를 갖..

제 말 좀 들어보십시오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뭔 지 아니? "글쎄... 사법고시?" "틀렸어..." "그럼.... 대통령?" "아니야.." "갑부.." "것두 아니야.." 잠시 생각하던 영민이 무릎을 탁 쳤다... "흐흐.. 알았다.. 정답은 자살!!" "땡!!" "에엑... 그럼 대체 뭐야?" 기원은 빙글 빙글 웃으며 대답했다. "대오각성..." "대오..... 뭐라고?" "대오각성... 다른 말로 득도 라고도 하지... " 어이 없다는 표정을 짓는 영민이었다. "뭐야.... 괜히 열심히 생각했네.." "득도란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이야... 어제서야 비로소 결정했어.." "엥..? 그건 또 뭔 생뚱맞은 소리야?" "학과 말야... XX대 불교학과로 결정했어..." "뭐? 미쳤어? 니 성적에 겨우? 대체 왜 그래?" "오래 ..

오유 사이코패스 관련 글

오빠가 사이코패스인것 같습니다.. 편의상 음슴체를 쓰겠음. 난 17살 여고딩이고 오빠는 18살임 연년생은 못잡아먹어서 안달난것처럼 죽어라 싸운다는데 우리는 한번도 싸운적이 없음. 친하다는게 아니라 내가 장난을 쳐도 무덤덤하게 반응함. 어른스럽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감정이 메마른듯함. 오빠가 우는 모습을 한번밖에 본적이 없음.화내는 모습은 많이 봤지만 전부 뒤에서 화냄. 정작 앞에서는 성실하고 착해보임.. 몇년 전까지만 해도 오빠를 동경했음. 철없고 이지적이지도 못한 내게 오빠는 늘 넘사벽이였음. 그렇게 완벽하던 오빠가 운적은, 오빠가 혼자서 키우던 햄스터에게 아빠가 해바라기씨를 줬을때임. 오빠는 그때 초딩 5학년인가 6학년. 사실 오빤 햄스터를 사랑하기보다 소유욕을 가졌던듯. 훈련한답시고 학교 끝나면 햄스..

수트를 입는 40가지 공식

1. 소재는 울100%가 정답이다. 다만 무더운 여름에 입을 수트라면 면,리넨 등 소재의 변화를 줘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2. 싸구려 수트 10벌보다 제대로 된 수트 한벌이 낫다. 3. 수트를 구입하는 순서는 차콜그레이- 네이비- 그레이 순으로. 이렇게 세벌의 수트가 당신의 옷장에 들어가 있다면 그다음 부터는 브라운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 체크 패턴 등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시도해 보시길. 블랙수트가 기본이라고? 그것은 당시니 조폭이나 장의사일 경우에 해당되는 말이다. 4. 셔츠의 기본은 화이트셔츠. 넉넉하게 장만하도록 그다음은 스카이블루 셔츠 5. 셔츠는 곧 이너웨어다. 셔츠안에 런닝 이라 불리우는 정체불명의 속옷을 입는것은 팬티 두장입는것과 같다. 6. 셔츠에는 포켓이 없는것이 가장 좋지만 하나까지..

양꼬치

으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