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ㄹ

ㅂㅇ 호구

이 사진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있다

고양이이다. 각자 다른 날 찍은 사진인데 지금 보니 같은 고양이

친구 만나러 가는 길, 횡단보도 건너다 발견하고 급하게 찍은 사진인데 균형있게 나와서 아주 만족했던 사진이다.

신발의 주인에 대해 여러가지 상상해볼 수 있었다.

친구랑 산책 가서 찍은 서울의 밤

사실 이건 친구가 찍은 것

저 잠긴 문 안에는 강아지 대신 쓰레기들만 들어 있었다

이 사진에는 고양이 두 마리가 있다

오늘 산책하다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