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얼마 전 OCN에서 방영한 드라마 루터의 광고 음악으로 쓰였었는데, 절묘한 편집 영상과 함께 신경질적으로 터져 나오는 음악에 단번에 매료되어서 나중에 컴퓨터하면 꼭 곡 제목 알아둬야지! 하고 생각했었다. 근데 막상 찾아서 듣고 보니 내가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과는 거리가 조금 있어서 많이 듣진 않게 된... 루터라는 드라마도 꽤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재미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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