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How You Smile

집안에 찾아온 고양이 3탄~3.5탄


안녕하세요 안양 청년 입니다 ㅡ_- ㅋ

 

 

 

이놈은 뭔가...

 

고양이는 맞는가..

 

라는 주제로 저번 글에서 토론을 하는걸봤는데

 

고양이 100% 입니다 ㅋ

 

 


이제는 도망도 안감 ㅡ_-;;

 

누가 그러던데.. 친해지는데 최소 2~3일에서  1달쯤 걸린다고

 

 

난 분명 이놈을 오늘 새벽에 본듣한데...

 

양심도 없는것...

 

 

집에 오자마자 꺅꺅 울어대서 뭐여 나갈꺼야?

 

하고 문열어줬는데 나가지는 않음..

 

 

뭐지..

 

하고 밥그릇을봤는데..

 

 

 

 

 

 

 

 

 

 

 

다처먹음.....

 

영상을찍었는데 인코딩이 안됨 코덱을 지웠나..안보임 다음에 올리도록하고..

 

 


역시 길고양이라 그런지 젤리 따윈 없음

 

 


저 표정은

 

"안놔?"

 

하는 표정입니다..

 

 


 

그래서 놔줬더니..

 

 

ㅡ_- 야... 너 길고양이야 너의 존제감을 깨달으라고.....

 

 

 

 

ps.  저놈 오늘 하루종일 배변을 안봤는데 문제 있는거아닌가요?

 

 

 

 

 

아무래도 마무리하기에는 기다려주신분들에대한 예의가 아닌듣하여

 

몇장 더찍고 오겠음

 

 

 

 

사진 그만 찍고 날 토닥토닥 하거라!

그르릉~그르릉 거리면서 졸고 자빠졌음-.-;

이불속 암벽등반중인...


이놈 뭘로 불러야 하는겨..

아 그리고 똥꼬 물티슈로 살살 해줬는데도 안하는거보니 별 생각 없나봄.

에또..





























 

좀 빠르게 찾아온 안양청년 입니다

 

 

.....

 

 

고양이 키우시는분들이 왜 사진은 안올리는지 알겠더군요..

 

 
 


 

영상찍는 내내 그르릉~~그르릉~~

 

 


얼짱 각도!!!!

 

 

 

 

표효!!!

 

하지만 소리는

 

 

꺄~~악

 

ㅋㅋ

 

 

 

 

zzzz 골골골

 

 

 

 

 

 

졸려....

 

 

앞발!!

 

흰색 매니큐어가 포인트!

 

 

 

 

이놈 사팔이 ㅋㅋㅋㅋ

 

ㅋㅋㅋㅋ  코에 묻은거 딱아줘야 하는데 얼굴쪽은 아직 무리

 

 

 

 

 

귀염 각도1!!!!!!

 

이거 직접 보면 쓰러짐..

 

 

 


 

물티슈로 슥슥 삭삭~~

 

 


 

 

 

..

 

 

 

 

 

글이 없죠?

 

그래요

 

 

대충쓰고 전 놀러가야해요 ㅋㅋㅋ

 

 

 

아 그러고 보니 나 저녁 안먹었내.

 

 

으앙~~

 

 

이번에는 손톱깍이 도전하러 전 이만 도망갑니다 ㅋㅋ

 

 

슝~~~

 

 

 

 

 

ps. 분명이 만난지 하루도 안된거 같은데 ㅡ_-;;

1. 손톱 다 깍아줬어요~~
2. 남아인지 여아인지 모르겠음-.-
3. 오늘 새벽에 처들어온놈임.. 아침에 출근하고 퇴근했을때는 이미 동물 병워 아웃!  내일 일요일인데 열려나.
집주변에 동물병원이 5군대나 있어서 걱정은 없내요
4. 방금전까지 제 품에 있다가 의자에서 뛰어 내려가더니
밥 처먹음-.-;; 뭔가 양심 없는 놈?뇬? 이 확실함!
5. 저도 이제 저녁 먹어야겠음

끝~~

아.. 귀청소 방금 다했어요 으.. 시~컴하던데 귀 뒤집어 까서 박박 문지르는대도
그르르릉~~그르르르릉 -.-;;

사진은 지금 밥 처묵할때 찰칵..

확실히 첫날(...생각해보니 오늘 새벽이잔어 -.-;;) 보다 표정이 좋내요.

오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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