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에 갇히는 바람에 옴짝달싹 못하게 된 고양이 한 마리가 화제다.
'통 고양이'는 최근 러시아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고양이는 통나무 속에 들어갔다가 거꾸로
몸이 뒤집힌 채 갇히고 말았는데, 통나무 아래의 구멍을 통해 머리를 내민 모습이다.
위기에 처한 고양이를 살리기 위해 구조대가 출동했고, 구조팀은 절단기 등의 장비를 이용해 나무를 자른 후
고양이를 가까스로 꺼냈다. 얌전하게 있을 수밖에 없는 고양이의 표정이 대단히 인상적이라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사진 : 통나무에 갇힌 '통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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