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y
찍은 사진들(19.10.3~19.10.17)
오선지
2019. 10. 17. 22:46
이거 나다
\
공중화장실
공중의자
다음 날 아침 어떤 할아버지가 가져가려고 해체하고 있었다
이것은 버린 것일까요 버리지 않은 것일까요
이 많던 자전거가 밤 되니까 다 사라짐
곡괭이로 파봐야 할 것 같은 비주얼
???
오늘은 내 생일이다.
생일 기념으로 풍경 사진 좀 찍고 수면유도제도 샀다. '제로민'이라는 이름이고 이 약에 있는 디펜히드라민 성분이 잠을 잘 오게 해 준다고 한다. 약사님이 목이 마를 수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미 물 중독이라 별 상관이 읎음… 원래는 취침 30분 전에 먹지만 처음 먹는다면 자기 직전에 먹으라고도 하셨다.
그리고 얼른 <생의 이면>도 구매해야겠다.
아 그리고 포스팅 하나만 더 올리면 matchbox 1000게시물 되는데 다 저작권 때문에 올릴 만한 게 없다. 라떼는 나 혼자 들었을 것들을 이제 남들도 많이 듣는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