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y
어장관리
오선지
2013. 4. 7. 11:52
baby girl 너는 마술이야
솔직히 말해 보기드문 가슴이야
니앞에 서면 말도못해 이상혀
눈씻고 찾아봐도 니가 내 이상형
얼굴은 애기, 몸은 쭉쭉빵빵 저 둥글납작
한 애들과는 달리 넌 풋풋하다
마치 너는 달콤한 꿀물같아
니가 원하면 오늘밤 술을산다
도대체 너 왜그리 옷잘입니?
너 이렇게 완벽해 어찌하겠니?
오 착하지 아직 혼자라니
나 알고도 당해 니 어장관리
하지만 난 안슬퍼 이건 안습도
아니야 난 승리의 맛을 볼
남자니 언제라도 괜찮아 나를 불러내
지난번 전화통화 다들 부럽대 ㅎㅎ
요즘 니 싸이만 가보면 나 캐슬퍼
요즘 니 싸이만 가보면 나 캐슬퍼
너에 반쯤 벗은 사진과
엄정화 누나 D.I.S.C.O가 bgm,
항상 너 머그잔엔 헤이즐넛
외출전에 꼭챙기는 안나수이꺼 립글로즈
오늘도 너에 얼굴을 멍하니 보고있어
널 좋아하는 남자와 또 널 얘기하고있어
늘 여러남자에게 다 잘해주는것을 알아도
널 알수록 너에게 더 이끌리는걸
it girl이란 프로!
plz나가지마줘
현재 라이벌도 뻑차서 매일 담배만펴
다이어리에 무슨 개
기르고싶다 하지말고
똥오줌가리는 팻 나나키워
너가 자주말하던 전남친처럼 바람안펴
바라만봐도 너에게 만족을 느껴
다른남자와 틀리니
나를 만나줘 baby
만날때도됐어 2년이면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