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emely bad man / Love Is Pure(2018)

진짜 개좋음

검정치마 / Teen Troubles (2022)

Terence Etc. / V O R T E X (2022)

나 이런거 좋아하네

Two Door Cinema Club / Keep On Smiling (2022)

Seinabo Sey / I'm A Dream (2018)

음잘알 🍔😋님 추천으로 Breathe(Lenno Remix) 듣고 들어봤는데 넘 좋은 것 5,7,9 특히 좋았다

Cuco / Fantasy Gateway (2022)

거의 다 좋음

Jerry Paper / Free Time (2022)

Young Guv / GUV III (2022)

엄청 좋은 노래를 들었을 때 깜짝 놀랐을 때처럼 살짝쿵심쿵쓰하면서 내면으로 "헉"할 때가 있는데 이번 앨범에선 그게 [Only Wanna See U Tonight]이었다 요즘 가장 잘 취향 잘 통하는 음악친구분게 이런 말을 하면서(이런 걸 지금부터 헉 모멘트라고 칭할 거라고도 하면서) 소개해줬더니 "비오는 날에 우산 내팽겨치고 뛰고 싶어요 이 노래 들으면서"라고 하시던데 정말 그런 기분임

Rex Orange County / Who Cares (2022)

전곡이 다 훌륭합니다… 그 중에서도 Open A Window라는 곡을 특별힞 좋아하는데 번역들이 다 아쉬웠다. 특히 'You stuck, then move, because I'm running, like sinus'의 말장난 느낌을 다 잘 못 살리던데, 나라면 '막혀있다가도 이내 뚫리지, 내가 콧물처럼 달렸으니까' 정도로 번역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