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y

욕심의 인간은 끝이 없고

예전보다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할 때 쏟는 에너지가 지나치게 많아진 것 같다. 요새 음악 말고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글 몇 개를 쓰고 있는데 엄청 집착적이게 되고 말 그대로 수명 깎아먹는 느낌 들 정도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다… 한번뿐인 인생 이렇게 살쉅서


나쓰메 소세키의 <도련님> <우미인초> <마음> <명암> <행인>

프랑수아즈 사강 <슬픔이여 안녕>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한달 후, 일년 후>

사무엘 바게트 <고도를 기다리며> <말론은 죽다>

마리아 코니코바 <뒤통수의 심리학>

조연호 <저녁의 기원>

스탕달 <적과 흑>

시몬 드 보부아르 <제2의 성> 다시 읽기 <애매함의 도덕에 관하여>

장 폴 사르트르 <구토> <존재와 무>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자아의 초월성>

알베르 카뮈 <이방인>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영화 <배드 지니어스> <엉클 분미> <아이언 자이언트> <렛미인> <킹스 스피치> <지상의 별처럼>


드라마 <명탐정 몽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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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룸, 원 헌드레드, 하퍼스 아일랜드, 퍼슨스 언노운, 언더 더 돔, 한니발, 사마의 : 미완의 책사, 히어로즈 리본, 베토벤 바이러스


발터 벤야민 <기술적 복제시대의 예술작품>

노다메 칸타빌레(만화)


Jullian Cannonball Adderly - Something Else (1958)

Sonny Clark  - Cool Struttin (1958)

Curtis Fuller - Blues-Ette (1959)

Gerry Mulligan - Night Lights (1963)

Kenny Burrell - MIdnight Blue (1963)

John Coltrane - My Favorite Things (1960)

Clifford Brown - Clifford Brown With Strings (1955)

Chet Baker - Chet (1959)

Sonny Rollins - Saxophone Colossus (1956)

Miles Davis Quintet - Round About Midnight (1955)

Art Pepper - Meets The Rhythm Section (1957)

Lee Morgan - The Sidewinder (1963)

Kenny Dorham - Quiet Kenny (1959)

Horace Silver Quintet - Song for My Father (1964)

Herbie Hancock - Maiden Voyage (1965)

Dexter Gordon - Our Man in Paris (1963)

Dave Brubeck Quartet - Time Out (1959)

Eric Dolphy - Last Date (1964)

Lester Young & Teddy Wilson Quartet - Pres and Teddy (1956)

Thelonious Monk - Monk's Music (1957)

Dizzy Gillespie, Sonny Stitt & Sonny Rollins - Sony Side Up (1957)

Art Blakey & The Jazz Messengers - Moanin' (1958)

Wes Montgomery - The Incredible Jazz Guitar (1960)

Antonio Carlos Jobim - Wave (1967)

Charles Mingus - Pithecanthropus Erecdtus (1956)

Miles Davis - Kind Of Blue (1959)

John Coltrane - Giant Steps (1959)

The Modern Jazz Quartet - Django (1953)

Charlie Parker & Dizzy Gillespie - Bird & Diz (1950)

Coleman Hawkins -The Hawk Flies High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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